오늘부터 매일 아침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가져다 주는 쿠퍼스 골드.
요즘 나이가 들어 그런지 ㅋㅋ
술모임을 갖은 후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될까봐 쿠퍼스를 선택했는데..
(흑... 나도 벌써 나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날이 올 줄이야...-_-;;;)
나의 전성기였던 20대 초반에 몇일밤을 새며 술을 마셔도 끄덕 없었던 날을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 야쿠르트 윌 이라는 것을 마셔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암턴 잦은 모임과 회식으로부터 나의 간을 보호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셔서 나쁠꺼 없지 뭐.. (자기 합리화중...^^;)
그러고 보니 이번달도 거의 매일 술약속이구나... 에헤라디야~
우리팀 구호 점당한잔(?)을 위하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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