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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행사/나들이

윤중로 벚꽃축제길 산책...


공덕동 부모님 집에서 동생이 해준 양념, 간장치킨에 소맥으로 몇잔 걸죽하게 한잔 하고...
집에 산책 겸 걸어 오는 길...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벚꽃축제 구경하러 왔다.
그런데 이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겁나게 많네... 




사람들 피해 겨우 한장 찍어본다. 저 멀리 있는 벚꽃나무들....





나름 사람이 한산한 곳에서 한장 더 ~ ㅋㅋㅋ
여기저기 나름 저명한 인사들이 와서 공연도 하고... 
피곤하지만 않으면 구경 좀 하고 갔을텐데.... ^^




이곳에서 유일한 먹거리... 울릉도(?) 호박엿...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