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난 내일 약속을 위해 급 야근모드 중... 
그런 와중에 울 마눌님은 이전 회사 동생 만나서 아주 그냥 포식하고 왔네..
임신 했다고 소불고기에 떡갈비찜 얻어 먹고...  나랑 같이 먹으라고 크리스마스 케익까지..^^

퇴근 하는 길.. 마눌님과 만나 집에 가면서 아파트 입구에서 오랜만에 안드로이드 폰으로 한장 찍었다.

효선! 잘 먹을께~ ^^ 언제 함 날 잡자!! 
마음의 준비 확실히 하고 있어~ ㅋㅋㅋ 

그리고 해피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