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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an is.../Lyan's Story

2010년 HERE 송년회... 막잔을 기울이며...


12월19일 오전 2시58분... 내 디카속에 남아 있는 한장의 사진...

난 1차부터 만취 상태였고, 중간중간 필름은 없지만 양호한 상태로
4번째 술집에서까지 뻗지 않고 용케 버티고 있었나보다. 사진이 말해주듯..-_-;;;

이 늦은 시간까지 살아 남은 몇명의 죽마고우들과 아직도 20대 때의 젊은날을 추억하며
마지막 남은 체력을 쏟아붙는 순간... 멋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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