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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an is.../Lyan's Story

내 책상 앞의 연필과 연필깍이...


사진은 오늘 선물(?)받은 연필과 연필깍이...


나는 연필을 깍을 때 기분이 참 좋다.
어릴적 공부하지도 않으면서 필통의 연필만 참 열심히 깍곤 했었는데...
그리고 쉽게 뿌러뜨리고, 또 열심히 깍고... 몽당연필이 되기도 전에 버리고... ㅋㅋ

지금은 공부가 아닌 업무를 위해 항상 내 사무실 책상 앞에 두고 있다. ^^
볼펜, 샤프펜슬보다 쓰는 느낌이 좋다. 웬지 모르게 글씨도 잘 써지는거 같고...
어릴적에 이런 기분을 빨리 알았더라면....... 음~ 뭐 크게 바뀌진 않았겠구나~ -_-;;;

여튼 연필과 연필깍이는 공부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가짐의 필수품들...^^
2011년 공부하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