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와 함께 동거동락 했던 WB500~!
나의 보물 1호로써 나름 아끼고 잘 써왔던 녀석인데...
주인 잘못 만나 식물인간(?)이 되고야 말았다.
지난 주말 삽시도 가족여행 이후 시름시름 앓더니...
주말에는 눈(렌즈)을 뜨지도 못한다. ㅠㅠ
그동안 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녀석이였기에 나의 블로그에 알리지 않을 수가 없네.
정확히 말하면 사망신고 전이지만... 어케든 살려봐야지..ㅠㅠ
근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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