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정신 없이 일하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우리 마눌님.. 어제 테스터기 사서 임신 했는지 확인해본다고 했는데...
그래서 마이피플 로그인을 바로 했는데... 마눌님에게서 사진과 함께 메세지가 와 있네.
헉!!! 사진을 보는 순간 뭐라 말할 수 없이 밀려오는 감동... ㅜ.ㅜ
어떻게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다 올해 가져볼까 하고 있었는데
어찌 알고 고생 한번 안시키고 세상에 나오려고 하는지.. ^^
이번주 주말에 집 근처 병원가서 얼마나 되었는지 알아봐야겠다. 히히~
근데 이 녀석 생각하면 할수록 영특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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